• 1월 수입차 전년보다 35.8% 증가
        2011년 02월 08일 03:3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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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일 2011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0년 1월 등록대수(6,377대)보다 35.8% 증가한 8,659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달의 등록대수(8,294대)보다 4.4% 증가한 수치라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1월 브랜드별 차량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750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비엠더블유(BMW) 1,517대, 폭스바겐(Volkswagen) 1,243대, 아우디(Audi) 863대, 토요타(Toyota) 520대, 포드(Ford/Lincoln) 412대, 혼다(Honda) 340대, 렉서스(Lexus) 295대 순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미니(MINI) 263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57대, 인피니티(Infiniti) 228대, 푸조(Peugeot) 203대, 랜드로버(Land Rover) 141대, 닛산(Nissan) 141대, 볼보(Volvo) 141대, 재규어(Jaguar) 84대, 포르쉐(Porsche) 82대, 스바루(Subaru) 82대, 캐딜락(Cadillac) 68대, 미쓰비시(Mitsubishi) 19대, 벤틀리(Bentley) 7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대, 마이바흐(Maybach) 1대로 집계되었다.

    구매자 유형별로 보면 개인구매가 4,339대로 50.1%를 차지했으며, 법인구매가 4,320대로 49.9% 였다. 개인구매 지역별 등록의 경우 경기도가 1,323대(30.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울 1,282대(29.5%), 부산 272대(6.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851대(66.0%), 서울 572대(13.2%), 대구 202대(4.7%)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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