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방송 저지’ 연대기구 뜬다
By mywank
    2011년 01월 26일 11:3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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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조중동의 방송시장 진입을 저지하기 위한 연대기구가 출범한다. 50여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조중동 방송 퇴출 무한행동’(무한행동)을 공식 출범시키고, 1차 투쟁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중동 방송 영구퇴출 투쟁"

무한행동 측은 사전에 배포된 보도 자료를 통해 “이명박 정권은 ‘조중동 방송’을 위한 추가특혜를 추진하고 있다. 조중동 방송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수신료를 올려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겠다고 하며, 전문의약품 광고를 ‘조중동 방송’에게 허용하는 등 국민 피해가 우려되는 온갖 특혜 조치들이 오직 ‘조중동 방송’의 성공을 위해 준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한행동은 또 “미디어행동은 지난 3년간 ‘조중동 방송’ 출현과 언론장악을 막기 위해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행동’, ‘수신료인상 저지 100일행동’ 등을 구성해 투쟁해왔다”며 “이제 우리는 ‘조중동방송 퇴출 무한행동’을 구성해 ‘조중동 방송’을 위한 특혜조치를 저지하고, 종국에는 ‘조중동 방송’을 영구 퇴출시키기 위한 투쟁에 돌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 무한행동은 앞으로 조중동 방송 참여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 등 조중동 방송을 저지하기 위한 다양한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행동은 지난 14~15일 열린 워크숍에서, 조중동 방송에 반대하는 각계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조중동 방송 퇴출을 위한 무한행동’ 구성을 결의한 바 있다.

   
  ▲’무한행동’ 출범식 및 1차투쟁 선포식 웹자보 (출처=미디어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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