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2011년 1월 24일 최고위원회 산하에 ‘전월세대란 해결을 위한 민주노동당 특별위원회(위원장 강기갑 의원)’를 구성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사로 부각된 전월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전월세 특위는 그동안 민주노동당이 전월세 대책으로 제시한 ‘장기공공 임대주택 공급확대’, ‘저렴주택 멸실의 주범, 뉴타운사업 전면 재검토’, ‘주택임대차보호법 즉각 개정(전월세 상한제도입)’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비상한 행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