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당 김근태, 김해을 재보궐 출마
        2010년 12월 29일 02:3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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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태 김해진보정치연구소 소장이 28일 민주노동당 후보로 오는 4.27 김해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해를 진보·개혁의 정치1번지로 만들어 가자”며 “진짜배기 국회의원이 되어 반드시 김해의 자랑, 대한민국의 희망을 김해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지난 6.2지방선거 당시 반한나라당 야권연대 선거연합 추진위원장을 맡아 야권연대를 주도한 바 있다. 김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반드시 당선되어 개인 김근태가 아닌 김해 진보·개혁의 중심 김근태로서 김해의 자존심을 세우고 사람이 주인되는 김해, 노동자·농민·서민이 대접받는 사회, 올바른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김근태 후보가 권영길 국회의원 등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민주노동당)

    김 소장은 “이번 4.27 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김근태와 함께 독선, 독주의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사라져가는 민생과 민주주의, 평화를 반드시 수호하자”며 “진보와 개혁을 열망하는 김해지역 모든 사람들의 중심이 되어 거짓정치를 척결하고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끝까지 받들어 가는 참된 정치인, 희망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김 후보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는 야권연대 추진위원장을 맡아 야권승리를 이끈 주역”이라며 “민주노동당은 김해을 재보선에서 김근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전쟁을 막고 평화를 회복할 것이며 다시는 국민을 무시하고 전쟁도박을 벌이지 못하도록 김해시민들과 함께, 국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국무총리 후보로 지목되었다 낙마한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출마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만큼 장남 노건호 씨 등의 출마여부도 관심사였지만 노씨는 출마하지 않을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등록된 후보는 김근태 후보를 포함해 총 6명으로 여권에서는 김혜진 전 대한체육회 감사(60), 길태근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행정관(55), 김성규 김해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수석부회장(45), 황석근 한국폴리텍VII(7)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48)이 등록했으며 국민참여당 이봉수 경남도당위원장도 등록했다.

                                                      * * *

    김근태 후보 약력

    <출생>
    1965년 경남 김해시 추존면 출생

    <학력사항>
    -주동초등학교
    -김해중학교
    -김해고등학교 졸
    -동아대학교 졸

    <경력사항>
    -현)김해진보정치연구소 소장
    -현)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당기위원장
    -6.2지방선거 야권단일화 추진위원장
    -17대 국회의원 김해시을 선거 출마
    -김해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김해중학교 총동창회 이사
    -봉명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주동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김해진보연합 공동대표
    -민주노총 김해시협의회 정치위원장
    -민주노동당 창당 발기인
    -민주노동당 김해시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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