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방동' 시대로
    2010년 12월 23일 03:5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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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이 오는 29일 대방동으로 당사를 옮긴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에서 “민주노동당이 4년 만에 당사를 이전한다”며 “신년 단배식은 새 사무실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의 새 당사는 대방동 여성프라자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동당은 4년 전 여의도에서 현재의 문래동 당사로 이전했다. 이후 다시 여의도 입성을 모색하다 여의도에서 가까운 대방동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위영 대변인은 “총선과 대선 승리를 통해 2012년 반드시 진보 집권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이정희 대표 체제를 출범시킨 지 4개월만에 당사를 이전할 예정이며 많은 분들의 도움을 얻어, 한강이 보이는 전망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노동당이 대방동 새 둥지에서 진보 집권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계속 격려 부탁드린다”며 “대방동은 그 어원이 ‘큰 못’이라고 하는데 민주노동당이 진보대통합과 반MB 야권연대의 큰 저수지 역할을 제대로 하라는 민심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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