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책'
        2010년 12월 22일 11:2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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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중 어린이 책이 가장 많이 팔리는 때는 언제일까. ‘어린이 날’이 아닌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교보문고(대표 김성룡)에 22일 아동 도서의 한 해 매출 중 12%가 12월에 몰려 월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교보문고는 특히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는 12월 15일 이후부터 유아동 도서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교보문고가 구글, 키위맘을 통해 550명의 학부모를 조사한 결과, ‘아이에게 가장 사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책’이 전체 응답자의 46%를 차지, 1위로 선정됐다. 교구나 장난감을 선물하고 싶다는 대답(232명)을 4% 포인트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책이 1위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응답자들은 가격 부담을 덜면서 어린 자녀에게 독서의 즐거움 가르칠 수 있는 양질의 선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선물하고 싶은 책에 대해 학부모들은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나 세계명작, 고전동화 등을 먼저 꼽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크리스마스 캐럴>, <눈사람 아저씨> 등 크리스마스 관련도서나 자녀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이 선물 후보로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교보문고는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에 맞춰 어린이 고객을 위한 도서 상품전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교보문고는 지난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실시하는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 인기 선물세트 파격할인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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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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