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현장 민간인 2명 사망
    2010년 11월 24일 04:33 오후

Print Friendly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민간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북한의 23일 포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군인 2명을 포함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연평도 피폭록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관 합동조사단은 24일 오후 3시쯤 한 공사장에서 민간인 시신 2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군·관합동조사단은 이날 발견된 민간인은 공사장에서 일하던 인부들로 보인다고 밝혔다. 합조단은 이들이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평도에서 군부대 시설물 공사를 하고 있던 손모씨는 “부대에서 관사 공사를 맡아서 하고 있었는데 같이 일하고 있던 작업 인부 중 2명이 연락이 끊겼다“며 “이번 포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연평면사무소측도 “민간인 사망자 2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명은 50대 남자이고 다른 한명은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