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 지부장 후보들, "진보교육감과 협력"
    By mywank
        2010년 11월 23일 12:2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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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전교조 지부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 가운데, 서울(곽노현)·경기(김상곤)·강원(민병희)·전북(김승환)·전남(장만채)·광주(장휘국) 등 민주·진보교육감 당선 지역의 후보자들이 출마의 변을 통해, 교육감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전교조 서울지부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이영주 후보(서울지부 수석부지부장) 측은 “진보교육감과 함께 학교를 바꾸겠다. 진보교육감의 든든한 지지 세력이 되고 교육감 공약이 지켜지도록 견인할 것”이라고, 기호 2번 이병우 후보(서울지부 중등남부지회장) 측도 “진보교육감 시대에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진보교육감들과 적극 협력 강조

    경기지부장 선거에 나온 기호 2번 이충익 후보(경기지부 의정부지회장) 측은 “경기지부는 정권의 탄압을 이기고 진보교육감 시대를 열었다. 학교 혁신으로 경기교육에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이끌고 있다”고, 전북지부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정훈 후보 측(전북지부 정책실장)도 “진보교육감 시대, 통 큰 단결로 새로운 그림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부장 선거의 기호 1번 정용태 후보 측(전 경기지부 부천중등지회장)과 전북지부장 선거의 기호 2번 이현균 후보 측(전 전북지부 남원지회장)도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전남지부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홍정수 후보 측(전 전남지부 목포중등지회장)은 “진보교육감을 올바르게 견인해 학교현장의 진정한 개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에도 온힘을 다하겠다”고, 기호 2번 장주섭 후보 측(전 전남지부 나주지회장)도 “진보교육감의 공약이 실현되도록 견인하고, 학교현장의 변화를 통해 조합원 확대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지부장 선거에 나온 김효문 후보 측(단독 출마, 전 강원지부장)은 “진보교육감이 강원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교고평준화와 무상급식 등 다양한 의제와 해고자 복직 등 현안 문제가 제대로 실현·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부장 선거에 출마한 고익종 후보 측(단독 출마, 광주지부 부지부장)도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전교조 지부장 선거는 ‘러닝메이트’로 수석 부지부장도 함께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다음달 8일~10일, 개표는 10일 오후 5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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