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정몽구 회장 '국민영장' 집행
    2010년 11월 22일 10:1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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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공장점거 투쟁이 22일로 일주일에 접어든 가운데, 진보신당이 이날 오후 2시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자택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관련 대법원 판결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진보신당은 정몽구 회장에 대해 “지난 7월 대법원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정규직화 판결에도 불구, 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결국 노동자 분신사태까지 불러온 것에 책임을 물어 ‘국민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은주 진보신당 부대표와 신언직 서울시당 위원장이 참석해 발언할 예정이며 ‘국민영장 집행’퍼포먼스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이후 법원판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정몽구 회장 자택에는 용역 경비대가 상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용역경비대와 기자회견 참석자 간의 충돌도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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