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부에 공동결의대회 요청
By 나난
    2010년 11월 22일 09:1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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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하청 3지회(울산․아산․전주)는 21일 황인화 조합원의 분신과 관련해 정규직 노조(현대차지부)에 공동대응을 제안했다. 사내하청지회는 사업부별 원하청 공동 중식집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울산공장 본관 앞 원하청 공동 결의대회를 요청했다.

이를 위해 지회 쟁의대책위원 연서명으로 정규직 연대 호소문을 작성해 부착하고 △대법원과 고등법원 판결의 정신을 존중하고 따를 것 △폭력진압을 중단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 △불법파견 정규직화를 위한 노사 교섭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할 것 등의 요구내용이 담긴 ‘불법파견 사내하청 조속해결 촉구 서명운동’도 제안한 상태다.

한편, 농성 8일째에 접어드는 22일에도 각 공장별 파업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은 1공장 점거농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전주 사내하청지회는 주간 6시간, 야간 전면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산 사내하청지회는 주야 각각 2시간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금속노조는 이날 오후 울산 북구 오토벨리복지센터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현대차 사내하청지회 파업과 관련한 투쟁 방안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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