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혁명 사료총집 발간
    2010년 11월 23일 11:03 오전

Print Friendly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는 23일 4.19혁명 50주년을 맞이하여  4월혁명 사료총집을 처음으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이번에 발간되는 사료총집은 관련된 국내외 사료와 사건일지를 정리하는 것으로, 4월혁명 관련 사료를 총망라하는 총집 발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료총집에는 1959년 12월부터 1960년 3·15선거까지의 부정선거 관련 사료와 1960년 2·28시위부터 이승만 대통령 하야까지의 4월혁명과 관련된 국내외 사료가 수록되었으며, 구성내용은 일지, 정부·국회·정당 기록, 신문기사, 재판기록, 선언·성명·수기, 외국기록, 사상자 기록과 수습활동, 사진기록 등 모두 8책으로 돼있다.

기념사업회는 미수록 자료를 포함해 DVD로도 제작해 4월혁명에 관심가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그동안 찾아보기 힘든 자료로서는 미국 국립문서기록청 소장기록과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의 공문서 등이 수록된 외국기록과 연세대 박물관, 고려대 기록자료실, 서울시립대 박물관, 국가기록원 등에서 제공한 자료가 있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1960년대 한국민주화운동 역사정리사업’의 하나로 4월혁명 사료총집 발간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위원회를 꾸려 준비했고, 내년에도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자소개
레디앙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