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1위, 손학규-유시민-문재인 각축
        2011년 07월 18일 02:4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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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손학규 대표, 유시민 대표, 문재인 변호사가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7월 둘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33.4%(2.2%포인트 상승)를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손학규 대표가 9.9%(1.0%포인트 상승), 유시민 대표가 9.5%(1.3%포인트 상승), 문재인 변호사가 6.7%(0.2%포인트 상승)로, 1강 3중 체제의 경쟁구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한나라당 유력주자군인 오세훈 시장(4.8%)과 김문수 지사(4.7%)가 거의 동률로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한명숙 전 총리도 4.5%로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정동영 최고위원(3.2%), 정몽준 전 대표(2.2%), 이회창 전 대표(1.9%), 정운찬 전 총리(1.3%), 김태호 의원(1.2%), 노회찬 전 대표(1.2%), 이재오 특임장관(0.9%), 안상수 전 대표(0.8%), 정세균 최고위원(0.5%) 순으로 나타났다.

       
      ▲표=리얼미터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2.8%로 전 주(32.5%)대비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지지율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임명 강행으로 추가 상승탄력을 받지 못하면서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분석했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4.2%로, 전 주 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전 주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33.9%의 지지율을 기록하였고, 민주당은 전 주 보다 1.6%포인트 상승한 31.2%로 나타났다. 두 정당 간의 지지율 격차는 2.7%포인트로 전 주(4.7%포인트)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4.8%로 3위, 국민참여당이 2.4%로 4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자유선진당(1.8%), 진보신당(1.8%) 순으로 나타났다.

    차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10.3%로 1위를 지켰고, 홍준표 대표가 8.5%로 나 최고위원과 오차범위 내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김두관 지사가 5.9%로 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안희정 지사가 5.7%, 유승민 최고위원이 4.2%, 원희룡 최고위원이 4.0%, 이광재 전 지사가 3.9%, 남경필 최고위원이 3.8%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천정배 의원(3.5%), 송영길 시장(3.4%), 심상정 전 대표(2.8%), 김무성 의원(2.6%), 권영세 의원(2.2%), 이정희 대표(2.1%)순으로 나타났다.

    주간 정례 지지율 조사는 7월 11일~7월 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3,750명(유선전화 3,000명, 80% + 휴대전화 750명, 20%; 일간 750명 * 5일)을 대상으로, RDD(Random Digit Dialing; 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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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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