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고수들 SNS 타고 출몰 중
    2011년 07월 18일 08:4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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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보면 도인 같다. 한때 열정적으로 진보정당 운동을 하며 세파와 부대끼다가 홀연히 사라진 그가 다시 돌아 왔다.

페이스북이라는 근두운(觔斗雲. 손오공이 타고 다니던 구름)을 타고 내려왔다. 진보정당들의 통합 논의가 그를 불렀고, 한진중공업 김진숙의 초인적인 투쟁이 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한기만이 아닐 것이다. 세상이 가만 놔두질 않는다. 초야에 곧은 낚시로 세월을 낚던 이들이 SNS를 타고 다시 강호에 출림하고 있다. 놀라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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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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