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4주 연속 하락세
        2010년 11월 01일 04: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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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은 전주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26.9%를 기록해 4주 연속 지지율이 하락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전주 대비 0.9%포인트 상승하면서 40.5%를 기록, 양 당간 지지율 격차는 13.6%포인트로 벌어졌다.

    반면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은 0.1%포인트 상승했다. 손 대표는 11.3%를 기록해, 10.2%의 유시민 국민참여당 정책연구원장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개인적 지지율의 상승이 당의 지지율 상승과 연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당지지 여론조사에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이어 민주노동당이 0.1%포인트 떨어진 3.6%로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0.1%포인트 상승한 국민참여당으로 3.3%에 그쳤다. 5위는 3%의 자유선진당, 6위는 1.1%포인트 하락한 1%의 진보신당이 차지했으며, 7위는 0.6%의 창조한국당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유권자는 21.1%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은 46.4%로 전주 대비 3.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리얼미터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재무장관 회의와 ASEAN+3 정상회의 등으로 지지율이 오래간만에 상승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한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39.7%였다.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31.4%로 1위를 지켰으며 이어 손학규 대표와 유시민 원장이 순으로 나타났다. 4위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로 9.2%, 5위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로 7.9%, 6위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7.7%, 7위는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로 5.5%, 8위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4.1% 순이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를 통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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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계, 진보계 유력주자와 예비주자군 카테고리별 지지율 순위.

    (1) 보수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 ① 박근혜(33.8%), ② 오세훈(8.5%), ③ 김문수(8.4%), ④ 정몽준(6.0%), ⑤ 이회창(4.5%), ⑥ 홍준표(3.9%), ⑦ 원희룡(2.9%), ⑧ 남경필(2.4%), ⑨ 기타/무응답(29.5%)

    (2) 진보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 ① 손학규(20.7%), ② 유시민(12.8%), ③ 한명숙(10.5%), ④ 정동영(7.7%), ⑤ 노회찬(3.5%), ⑥ 추미애(2.9%), ⑦ 정세균(2.9%), ⑧ 김근태(2.5%), ⑨ 기타/무응답(36.0%)

    (3) 보수 진보 통합 유력주자군 : ① 박근혜(31.4%), ② 손학규(11.3%) ③ 유시민(10.2%) ④ 한명숙(9.2%), ⑤ 김문수(7.9%), ⑥ 오세훈(7.7%), ⑦ 정몽준(5.5%), ⑧ 이회창(4.1%), ⑨ 기타/무응답(12.7%)

    (4) 보수계 예비주자군 선호도 : ① 나경원(17.8%), ② 안상수(11.9%), ③ 김무성(11.2%), ④ 이재오(8.1%), ⑤ 정두언(5.6%), ⑥ 조윤선(5.6%), ⑦ 임태희(4.9%), ⑧ 정병국(3.2%) ⑨ 기타/무응답(31.7%)

    (5) 진보계 예비주자군 선호도 : ① 김두관(15.1%), ② 안희정(11.8%), ③ 천정배(10.2%), ④ 송영길(9.5%), ⑤ 이광재(8.3%), ⑥ 박주선(5.3%), ⑦ 이정희(4.8%), ⑧ 이인영(3.7%) ⑨ 기타/무응답(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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