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3/4분기 누적 당기순익 3조8천억
        2010년 10월 28일 05:3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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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2010년 3분기까지 △판매 1,275,644대(내수 475,398대, 수출 800,246대) △매출액 26조 8,255억 원(내수 11조4,717억 원, 수출 15조 3,538억 원) △영업이익 2조 3,179억 원 △경상이익 4조 6,953억 원 △당기순이익 3조 8,703 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판매 실적은 전년도 같은 기간 1,134,368대보다 12.5%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내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0% 감소했으며, 수출은 아시아, 중남미 지역 등 신흥시장의 큰 폭 성장세에 힘 입어 24.2%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현지판매기준)에서 현대차는 3분기까지 275만7천대를 판매해 전년 238만1천대보다 15.8% 증가했으며 점유율에서는 전년과 동일한 5.1%를 기록했다. 특히 3분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96만7천대를 판매, 점유율 5.5%를 기록하며 2분기 5.1% 대비 대폭 확대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소형차 경쟁력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결과,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은 물론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도 대폭 증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경쟁 구도 심화 및 주요 신흥 시장 수요 확대에 대비해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한 질적 성장과 더불어 내년 초 생산을 개시하는 러시아 공장 등을 통해 급증하는 신흥 시장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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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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