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호-이재영으로 압축된 듯
        2010년 10월 21일 11:2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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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 3기 대표단에 합류할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이 한석호 문화다양성포럼 사무처장과 이재영 <레디앙> 기획위원으로 압축되고 있다. 조승수 대표 주변에서는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선임이 이번 주 내 이루어질 것이라 관측하고 있어 사무총장-정책위의장 선임 이후부터 본격적인 3기 지도부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사무총장으로는 이재기 전 충남도당 지방선거 대책위원장과 김용신 기획실장 등이 거론되었지만 한석호 사무처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당의 한 관계자는 “조 대표가 한석호 사무처장에게 사무총장직을 제의했고 한 처장도 숙고하다가 수락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은 다소 유동적이나 이재영 <레디앙> 기획위원이 유력하다. 당의 한 관계자는 “정책위의장의 경우 사무총장 선임 후 결정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재영 위원을 고정상수로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한석호 사무총장과 이재영 정책위의장으로 당역이 구성된다면 ‘당의 확대 발전 강화’를 주장하는 측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한석호 처장과 이재영 기획위원 모두 민주노동당 선도탈당파 출신으로 지난 8월 당 게시판에 “(섣부른)통합논의는 조급증의 발로”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는 20일 <레디앙>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21~22일 내 사무총장을 결정할 예정이며 정책위의장도 그 즈음에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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