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학규, 대선후보 선호도 2위로
        2010년 10월 19일 12:3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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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대표 취임 후 진보진영 대선후보 선호도 1위를 기록했던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여야 전체 선호도에서 처음으로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0월 둘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 여론조사 결과, 손학규 대표가 전주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12.7%로 올라, 그간 줄곧 2위를 유지했던 유시민 전 장관을 오차범위 내에서 처음으로 앞섰다. 유 전 장관은 지난 주와 비슷한 12.3%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손 대표의 상승으로 한 계단 내려갔다.

       
      ▲표=리얼미터

    여야 대선후보 선호도 1위는 박근혜 전 대표로 전 주 보다 소폭 하락한 29.4%를 기록했다. 손 대표와 유 전 장관 다음으로는 한명숙 전 총리가 8.5%를 기록하면서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오세훈 시장으로 7.9%, 6위는 김문수 지사로 7.8%를 기록했다. 뒤이어 정몽준 전 대표(5.3%), 이회창 대표(4.9%)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40.1%로 전 주 대비 0.6%포인트 오른 반면, 민주당은 0.6%포인트 하락한 28.2%를 기록, 양당 격차가 10.7%포인트에서 11.9%포인트로 늘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이후 당대표는 지지율이 오르고 있지만, 정작 당 지지율은 20%대 후반에서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3위는 민노당이 전주보다 0.6%포인트 하락한 3.9%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국민참여당이 3.0%, 자유선진당 2.7%, 진보신당 1.7%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3.1%로 전주(44.5%) 대비 1.4%p 하락했다. 추석 연휴 직후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50% 전후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이달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44.5%)이 여성(41.7%)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여전히 50대 이상에서 62.8%로 가장 높았고, 40대(40.7%), 20대(30.2%), 30대(29.4%)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8%로 전주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보수, 진보진영 유력주자군 및 예비주자군 지지율 순위.

    보수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① 박근혜(30.3%), ② 김문수(9.6%), ③ 오세훈(7.5%), ④ 정몽준(6.3%), ⑤ 이회창(5.1%), ⑥ 홍준표(3.9%), ⑦ 원희룡(3.4%), ⑧ 남경필(3.1%), ⑨ 기타/무응답(30.8%)

    진보계 유력주자군 선호도

    ① 손학규(23.1%), ② 유시민(14.1%), ③ 한명숙(9.8%), ④ 정동영(8.1%), ⑤ 김근태(4.2%), ⑥ 정세균(3.6%), ⑦ 노회찬(3.2%), ⑧ 추미애(3.0%), ⑨ 기타/무응답(30.9%)

    보수 진보 통합 유력주자군

    ① 박근혜(29.4%), ② 손학규(12.7%) ③ 유시민(12.3%) ④ 한명숙(8.5%), ⑤ 오세훈(7.9%), ⑥ 김문수(7.8%), ⑦ 정몽준(5.3%), ⑧ 이회창(4.9%), ⑨ 기타/무응답(11.2%)

    보수계 예비주자군 선호도

    ① 나경원(18.9%), ② 안상수(11.9%), ③ 김무성(11.3%), ④ 이재오(9.4%), ⑤ 정두언(6.2%), ⑥ 임태희(4.6%), ⑦ 조윤선(4.3%), ⑧ 정병국(2.4%) ⑨ 기타/무응답(31.0%)

    진보계 예비주자군 선호도

    ① 김두관(15.2%), ② 안희정(14.3%), ③ 천정배(11.1%), ④ 송영길(9.3%), ⑤ 이광재(8.7%), ⑥ 박주선(6.1%), ⑦ 이정희(4.9%), ⑧ 이인영(3.1%) ⑨ 기타/무응답(27.3%)

    이번 조사는 10월 11일~10월 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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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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