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9.2%, 몰래 이직 준비했다
    2010년 10월 18일 10:1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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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이직을 위해서 회사 및 주변 사람들 몰래 입사지원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80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위해 몰래 입사지원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79.2%가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과장급이 90.2%로 가장 많았으며, 대리급(89.9%), 부장급(87%), 임원진(75%), 평사원(73.4%) 순이었다.

입사지원을 몰래 한 이유로는 ‘실패할 수도 있어서’가 48.8%(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상사, 회사의 눈치가 보여서’(47.1%), ‘합격한 뒤에 말하려고’(40.5%), ‘준비하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서’(15.6%), ‘주변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서’(14.8%), ‘주변에서 이직을 반대할 것 같아서’(9%),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7.5%) 순으로 나타났다. 

몰래 이직을 준비한 기간은 평균 3.8개월로 집계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3개월’(44%), ‘1개월 미만’(22.1%), ‘4~6개월’(18.1%), ‘1년 이상’(9.7%) 등의 순이었다.

이번 설문은 사람인이 자사 회원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3일 동안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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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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