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 위해 성형할 수도" 32.3%
        2010년 09월 17일 09:1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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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우리 몸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를 소중히 하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뜻)는 말 그대로 옛날 이야기가 됐다. 우리나라 구직자10명 중 3명 이상은 면접을 위해 성형 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이 원하면 뜯어고칠 용의가 있다는 의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면접 경험이 있는 남녀구직자 694명을 대상으로 ‘면접 이미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2.3%가 면접을 위해 ’성형 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구직자 224명은 어디를 고치고 싶냐는 질문(복수응답)에 ‘코’라는 응답이 44.6%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눈(39.7%), 턱(31.3%), 머리카락(13.4%), 입술(12.9%), 기타(6.3%) 순으로 나타났다.

    성형할 생각이 없는 구직자 470명은 본인의 면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으로 ‘밝은 미소’를 꼽은 응답자가 57.7%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자세(41.3%), 목소리(35.3%), 옷 스타일(23.0%), 메이크업(4.0%), 머리카락(4.0%), 기타(1.7%) 순이었다.

    면접 스타일을 갖추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은 ‘복장선택’이 48.7%로 1위였으며, 자세-에티켓(47.6%), 발성(34.7%), 메이크업(25.1%), 머리 모양(12.2%), 기타(1.0%)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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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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