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사 대졸초임 평균 2789만원
        2010년 09월 13일 09:1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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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장사의 대졸 초임은 평균 2천78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 연봉(opensalary.incruit.com)이 국내 주요기업을 포함한 상장사 403개사를 대상으로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고정급 기준)을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하반기 인크루트가 같은 조사를 실시했을 때 집계된 2천713만원과 비교해 보면 76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2.8%의 상승률을 보였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평균 초임이 3천291만원으로 작년(3천179만원)보다 112만원 올랐다. 중견기업은 2천878만원으로 지난해 2천764만원의 보다 114만원이 올랐으며, 중소기업은 2천475만원으로 집계되어 작년(2천437만원)보다 38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평균 초임이 상승하긴 했지만 대기업, 중견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상승폭은 미미한 수준이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는 816만원으로 지난해 742만원보다 더욱 벌어졌다.

    또한 대기업은 최고연봉이 4400만원, 최저연봉이 2300만원으로 2100만원의 차이를 보였고, 중견기업은 최고연봉과 최저연봉이 각각 4250만원, 1900만원으로 2350만원의 차이가 났다. 중소기업은 최고 3800만원, 최저 1400만원으로 2400만원 가량의 차이가 있었다.

    업종별로는 금융의 대졸초임이 346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제약(3천271만원), 건설(3천106만원)이 3천만원 이상의 초임을 지급하고 있었다.

    다음으로는 물류운수(2천950만원), 유통무역(2천829만원), 자동차(2천817만원), 석유화학(2천810만원), 기타제조(2천807만원), 식음료(2천732만원), 기계철강중공업(2천650만원), 전기전자(2천633만원), 정보통신(2천518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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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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