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알바 83% 생계형
    2010년 08월 19일 09:4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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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4명 꼴인 38.2%가 현재 아르바이트, 과외 등 고정 수입이 있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남녀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경제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경제활동으로 인한 수입의 지출 용도는 △생활비, 용돈 충당(74.1%)이 가장 많았고, 이어 △미래를 위해 저축’(12.1%) △등록금, 학원비 등 학비 충당(8.6%) △술값 등 유흥비 사용(3.4%) 순으로 나타났다. 학비 충당까지 포함하면 83%라는 압도적 다수가 생계형 경제활동인 셈이다.  

실제 이와 별도로 직접 번 돈으로 학비를 충당하거나 보태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44.8%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해 주된 지출처는 아니지만 학비에 조금씩 보태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활동에 따른 고정 수입 규모의 경우 △20~40만원이 36.2%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원 이상도 2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0~80만원(12.1%) △40~60만원(8.6%) △10~20만원(8.6%) △80~100만원(6.9%) △10만원 미만(1.7%) 순으로 나타났다.

고정 수입이 있는 경제 활동은 주로 대학교 1학년(48.3%)때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고등학교(24.1%)때부터 했다는 비율도 적지 않았다. 이어 대학교 2학년’(13.8%), 대학교 4학년’(8.6%), 대학교 3학년’(5.2%)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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