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을, 야3당 단일화 합의
        2010년 07월 22일 07:4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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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 3당이 22일 오후 실무회담을 열고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서울 은평을 지역 후보를 여론조사 방식으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노동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원칙적인 합의에 이어 23일까지 구체적인 조사 방법 등을 논의하고 합의키로 했다. 이날 협상에서 또 오는 25일까지 단일 후보를 확정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계속 논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들 3당 후보들은 실무적인 내용이 최종적으로 합의될 경우 합동 유세를 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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