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전교조와 비공개 만남
By mywank
    2010년 07월 19일 04:4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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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본부, 서울지부가 19일 낮 12시 비공개 만남을 가졌지만 교육 현안과 관련된 ‘의미 있는’ 대화는 오고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남은 서울시 교육청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정진후 위원장과 변성호 서울지부장 등 전교조 집행부가 참석했다.

이날 만남은 점심 식사를 곁들인 ‘상견례’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양측은 이날 만남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다. 양재철 전교조 서울지부 사무처장은 “별다른 내용이 없었다. 의례적인 상견례 자리였다”라며 말했으며, 정임균 서울시 교육청 공보담당관도 “오늘(19일) 오후에는 교총 측도 만날 예정이다. 양대 교원단체 지도부를 만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교조 서울지부 관계자는 이날 <레디앙>과의 통화에서 “내용이 없는 자리였다. (교육현안에 대한) 곽 교육감의 문제의식이 좀 심각한 것 같다”라며 “서울지역 일제고사 해직교사 복직 문제도 법원의 판결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것 같다”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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