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재보궐선거 지지후보 심의
    By 나난
        2010년 07월 12일 08:1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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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 치뤄지는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민주노총(위원장 김영훈)이 ‘민주노총 후보 및 지지후보’를 심의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9일 오후 제13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인천 계양을 박인숙 민주노동당 후보와 광주 남구 오병윤 민주노동당 후보를 각각 민주노총 후보와 지지후보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방침에 따른 것이며, 조합원 여부에 따라 ‘후보와 지지 후보’로 나뉘었다. 민주노총은 7.28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산하 지역본부 및 산별연맹의 추천시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오는 2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서울 은평을 출마 후보에 대해 논의한 후 총연맹에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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