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국정수행 지지도 소폭 하락
    2010년 07월 13일 02:3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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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주간 정례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은 전주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41%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부정평가도 전주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48.1%를 기록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1.2%포인트 오른 39.3%로 민주당과의 격차를 9.9%포인트 차로 벌렸다. 반면 민주당은 1.5%포인트 하락해 29.4%에 그쳤다. 이어 민주노동당이 1.2%포인트 상승해 5%를 기록하며 3위를 탈환했고 국민참여당은 0.2%포인트 하락한 4%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5위는 3.3%의 자유선진당이 차지했으며, 6위 진보신당은 0.4%포인트 하락해 1.8%를 기록했다. 7위 창조한국당은 0.7%였다. 기타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유권자는 전주 대비 0.4%포인트 줄어든 16.5%로 나타났다.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0.6%포인트 하락했지만 25.2%로 1위를 고수했다. 이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3.4%로 2위,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2.5%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0.4%로 4위, 오세훈 서울시장이 9.3%로 5위였으며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7%,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6.4%,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3.9%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5~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를 통해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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