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악질 KBS
2010년 07월 08일 05:40 오후
KBS가 맛이 간 건 MB가 자기 사람 심으면서, 공영방송의 비판적 기능을 거세시키면서, 이미 다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김미화씨가 KBS 블랙리스트를 말하지 않았어도 출연 정지자 명단이 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것 같던데요?
김미화씨가 ‘다큐멘터리 3일’의 내레이터를 맡은 뒤에 김인규 사장이 주재한 KBS 임원회의에서 "일부 프로그램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내레이터가 출연해 게이트 키핑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얘기가 나온 건 뭔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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