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화 "KBS에 연예인 블랙리스트" 파문
        2010년 07월 06일 09:5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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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이자 개그맨이자 방송 진행자인 김미화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에 연예인 블랙리스트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미화씨는 6일 아침 자신의 트위터(http://www.twitter.com/kimmiwha)에 올린 글에서 "김미화는 KBS 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미화씨의 트위터 전문

    저는 코미디언으로27년을 살아왔습니다. 사실 어제 KBS에서 들려온 이야기가 충격적이라 참담한 마음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김미화는" KBS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하고 돌고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답니다.

    제가 많이 실망한 것은 KBS 안에 있는 피디들은 저와 함께 20년 넘게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이고, 친구들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편향된 이야기를 듣고 윗사람 한마디에, 제가 보기에는 누군가의 과잉충성이라 생각됩니다만, 저와 20년 넘게 생활을 함께 했던, 저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아는 동료들이 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KBS에 근무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처음 그 말이 언론에 나왔을 때 제가 믿지 않았던,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주십시요. 참…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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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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