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본부장 구속 시, 4차 총파업”
    By mywank
        2010년 07월 02일 02: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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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경찰서가 2일 오후 이근행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는 이날 이 본부장이 구속될 경우, ‘언론악법 4차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언론노조 소속 언론사들은 지난 2008년, 2009년 미디어법에 반대하며 3차례의 총파업을 벌인 바 있다.

    이우환 언론노조 사무처장은 2일 <레디앙>과의 통화에서 “오늘 저녁 정도에 이근행 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조만간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이는 언론장악을 위한 정치적 의도가 있기 때문에, 이근행 본부장이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될 경우 언론악법 투쟁의 연장선으로 4차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영등포경찰서는 신용우 MBC 본부 사무처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BC는 지난 4월 27일 총파업을 벌이면서 김재철 사장의 출근을 저지한 이근행 본부장 등 MBC 본부 집행부 1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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