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통추 사무실, 활동가 자택 압수수색
By mywank
    2010년 06월 14일 03: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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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6.15 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경찰이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이하 연방통추) 사무실과 활동가들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연방통추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경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0여명이 여의도 연방통추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사무용품 등을 가져갔다.

또 연방통추의 박찬남, 윤기하 지도의원, 장범수 의장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이들은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박창균 상임고문의 경우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권오룡 전 연방통추 사무장은 <레디앙>과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경찰의 압수수색 및 활동가 체포 사유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며 “그동안 연방통추는 평화통일 운동을 하면서 반미를 많이 주장해왔는데, 아무래도 이와 관련된 정권의 공안탄압 같다”라며 “오는 15일 6.15선언 10주년을 앞두고 반미 구호를 외치는 단체들을 위축시키려는 의도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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