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 조기전당대회 9월 유력”
    By mywank
        2010년 06월 11일 10:3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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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 대표단이 지난 10일 회의에서 6.2 지방선거의 책임을 지고 내년 3월까지 예정된 임기를 단축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새로운 대표단을 구성하는 진보신당 조기전당대회가 오는 9월경에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성화 진보신당 사무총장은 11일 <레디앙>과의 통화에서 “전당대회 일정은 오는 19일 전국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지만, 전당대회 전에 6.2 지방선거 평가와 향후 당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당원 토론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7월~8월이 휴가 기간인 점도 고려해 볼 때, 전당대회는 오는 9월경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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