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트 또 깠나?
        2010년 06월 08일 01:0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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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노조 이근행위원장과 ‘pd수첩’의 오행운 PD 해고를 비롯해 본사 41명에 대해 중징계를 한 김재철 사장, 6.2 지방선거의 민심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MB식 역주행입니다. 혹시 방송장악이 충분치 않아 지방선거에서 패배했다고 보는 건 아닐까요? 그래서 김재철 사장이 또다시 ‘큰 집’에 불려가 ‘조인트’ 까였고 앞 뒤 안 재고 징계, 해고의 칼을 휘두르는 미친 희광이 노릇을 하는 게 아닐까요?

    이제 지방 MBC에까지 징계를 확대하라고 핏대를 세웁니다. 오행운PD는 사내 통신망에 김재철 사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이 해고 사유입니다. 어느 곳보다 표현의 자유가 보호받아야 할 ‘공영방송국’에서 양심과 표현의 자유에 재갈을 물립니다. 그리고 이들을 징계한 장본인은 이번 파업 사태의 원인 제공자인 황희만 부사장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답니다. 자기네 세상이 영속할 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철퇴를 내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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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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