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7곳-진보 4곳-경합 5곳
    By mywank
        2010년 06월 02일 07:4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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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실시한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에서,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는 경기, 강원, 광주, 전남 등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는 김상곤, 강원은 민병희. 광주는 장휘국, 전남은 장만채 후보가 출마했다. 

    보수후보는 대구, 대전, 울산, 충북, 충남, 경북, 제주 등 7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 부산, 인천, 전북, 경남 등 5곳은 민주·진보후보와 보수후보가 ‘경합’ 중이다.

    출구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은 곽노현 민주진보 후보(37.0%)가 이원희 후보(33.0%)를, 경기는 김상곤 민주진보 후보(45.7%)가 정진곤 후보(26.0%)를, 인천은 나근형 후보(26.5%가 이청연 민주진보 후보(26.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 임혜경 후보(21.1%)가 박영관 민주진보 후보(18.8%)를, 대구는 우동기 후보(33.7%)가 김선응 후보(16.9%)를, 광주는 장휘국 민주진보 후보(42.0%)가 안순일 후보(24.5%), 대전은 김신호 후보(40.9%)가 오원균 후보(31.7%)를 앞섰다.

    울산은 김복만 후보(38.8%)가 김상만 후보(33.6%)를, 강원은 민병희 민주진보 후보(41.6%)가 한장수 후보(32.4%)를, 충북은 이기용 후보(49.8%)가 김병우 민주진보 후보(30.8%)를, 충남은 김종성 후보(68.3%)가 강복환 후보(31.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북은 오근량 후보(30.8%)가 김승환 민주진보 후보(28.2%)를, 전남은 장만채 민주진보 후보(58.3%)가 김경택 후보(18.7%)를, 경북은 이영우 후보(72.9%)가 김구석 후보(27.1%)를, 경남은 고영진 후보(26.8%)가 권정호 후보(24.6%)를, 제주는 양성언 후보(49.2%)가 부태림 후보(26.8%)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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