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평가 우량주, 7번 정당 지지해달라"
        2010년 05월 31일 11:5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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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1일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들의 삶을 망쳐온 세력들을 심판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줄 것과 진보신당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노 대표는 “경기도지사 후보인 심상정 후보가 사퇴하긴 했지만 아직 진보신당에는 서울의 노회찬, 인천의 김상하를 비롯해 9명의 광역단체장,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174명의 후보들이 여러분 옆에서 후보로서 함께 하고 있”다며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을 지키고, 사회의 진보를 위해 노력”해온 진보신당을 지지해줄 것을 부탁했다.

    노 대표는 진보신당 후보들이 정책이 “여러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거나, 실현가능성 1위를 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게 다른 이슈에 파묻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또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진보신당의 정책들이 더 큰 힘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저평가 우량주, 기호 7번 진보신당”을 지지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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