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당 인천, 진보신당 김상하 지지
        2010년 05월 28일 01:0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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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당이 지난 24일 서울과 경기도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 후보를 공개지지선언한데 이어 27일, 사회당 인천시당이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선거연대 틀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진보정치 재편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8시,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이대근 사회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인천시장선거에서 진보후보는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가 유일하다”며 “진보후보의 승리를 위해 사회당 인천시당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후보(우)와 이대근 사회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진보신당 인천시당) 

    이어 ‘반MB연대’에 대해 “보수정당에 대한 비판적 지지의 망령이 되살아났다”며 “반MB연대는 독자적 정치세력화의 길을 걸어 왔던 진보정치진영의 후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진보정치의 길을 올곧게 지킬 때에만 진보정치가 이 사회의 대안세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김 후보가 끝까지 선전해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하 후보는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공조해야한다. 앞으로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함께 힘을 모아 활동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김 후보에게 진보신당의 당 색과 유사한 붉은색 계열의 넥타이를 선물하며 김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4일 금민 사회당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보신당의 수도권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진보신당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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