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교사 등 부당징계 항의 1인 시위
    2010년 05월 25일 09:5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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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25일 오전 11시 30분 정부종합청사 입구에서 ‘교사・공무원의 부당 징계’에 항의하며 1인 시위를 한다. 권 의원은 “정치활동 혐의를 빌미로 217명의 현직교사와 공무원을 파면・해임하는 것은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1인 시위 배경을 설명했다. 

권 의원은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해직을 단행함으로써, 반전교조 바람을 일으키려는 정부여당의 의도가 너무나 명확하다”면서 “학교와 행정의 현장을 치졸한 정치행위의 대상으로 삼는 쪽은 정부여당”이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공무원과 교사도 인간이며, 당연히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면서 “문명국이 당연히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영길 의원은 지난 2월23일, 교사・공무원의 정당가입과 정치적 자유를 전면 허용하는 내용의 △국가・지방공무원법 개정안 △정당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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