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오진아, 마포구의원 단일후보로
By mywank
    2010년 05월 13일 02:4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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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여론조사를 통해, 13일 오진아 진보신당 후보(38)를 서울 마포구 기초의원 선거(아 선거구)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기초의원 단일후보를 선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진보신당 오진아 후보(오른쪽 세번째)가 기자회견을 마치고 민주노동당 김세규 후보(왼쪽 세번째)와 함께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오진아 선본)

앞서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진보신당 마포구당원협의회, 지역 주민 대표자들은 협상단을 구성해, 지난 1일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에 합의했으며,  이들은 김세규 민주노동당 마포구 기초의원 후보와 오진아 후보 간에 단일화를 위해, 지난 9일~10일 ARS 여론조사를 조사를 실시했다.

오진아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한나라당의 실정에 분노하고, 야권분열에 희망마저 포기했던 많은 분들이 이번 진보양당 단일화 소식에 제일 먼저 기뻐했다”라며 “한나라당에 더 큰 힘으로 맞서라는 마포주민들의 뜻을 6월 2일 선거에서 꼭 당선으로 보답하겠다. 아름다운 경선을 만들어준 민주노동당 김세규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오진아 후보는 심상정 17대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으며, 현재 진보신당 마포구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마포 교육희망넷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교육정책 보좌관, 서울시 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 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양당은 합의에 따라, 오 후보의 당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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