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00개교, 3년내 혁신학교로”
By mywank
    2010년 05월 03일 04:5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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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1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학교를 임기 3년 안에 경기도내 200개 학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혁신학교는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학급당 25명 이하, 1개 학년 6개 학급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되는 학교이며, 경기도교육청은 혁신학교를 지난해 13개 학교에서 올해에는 50개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상곤 후보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학교 확대’ 등의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 후보 선본)  

김상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혁신학교를 확대해 모든 학교의 모델로 만들고 창의적 학력을 키우겠다”라며 “앞으로 3년 안에 경기도 학교 200곳을 혁신학교로 바꿔나가는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할 것이다. 200곳의 혁신학교가 생기면 미래형, 도시형, 전원형, 그리고 특기적성에 적합한 다양한 학교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학교, 경기도 학부모들이 지지"

그는 이어 “경기도의 혁신학교들은 학부모들이 열광적으로 지지하고 계신다”라며 “혁신학교의 인기는 부유한 동네이든, 가난한 동네이든 차이가 전혀 없다. 우리 학부모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학교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감상곤 후보는 친환경무상급식을 중학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차별 없는 무상급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학생들의 건강에도 좋은 친환경급식을 확대하겠다. 싱싱한 지역농산물이 학생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경기도 지역농산물 구매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 김상곤 후보는 △맞춤형 처방으로 사교육비 경감 △경기도 학생들을 국제경쟁력 있는 세계시민으로 육성 △학부모와 지역사회에게 학교운영 개방 등도 약속했다.

김상곤 후보는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에 투자해야 할 때다. 큰 능력과 가능성을 한 몸에 지닌 우리 아이들을 키우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이제 국민의 힘으로 혁신교육의 큰 길을 열어주시기를, 자녀들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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