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접대 폭로 건설업자 자살 시도
2010년 04월 23일 03:16 오후
검사 접대 의혹을 제기한 건설업자 정모(52)씨가 자살을 시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정씨는 23일 오후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처분 취소 신청에 대한 법원 심문을 앞두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정체 모를 약을 먹은 것으로 추정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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