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충북지역 3명의 후보 출마
    2010년 04월 05일 03: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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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이 5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충청북도 소속 후보들을 소개했다. 사회당은 충북지역 중, 청주시의회 윤남용 후보(다 선거구), 청주시의회 송상호 후보(라 선서구), 충청북도 의회 비례후보로 이미연 후보 등 3명의 후보를 출마시켰다.

이들은 지난 2일 충북도당 임시 당대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당원 투표절차를 마쳤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사회당 충북도당은 “영유아 기본소득, 65세 이상 노인 기본소득, 장애인 기본소득, 공공금고 수익금의 사회적 환원, 버스 공영제 등”을 주요 공약으로 하여 선거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지역에 출마한 사회당 후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측 세번째 이미연 후보, 우측 네번째 송상호 후보, 좌측 세번째 윤남용 후보(사진=사회당) 

이날 윤남용 후보는 후보수락 연설을 통해 “지역의 운동가들이 사회당의 이미지상 당선이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큰 무기인 기본소득을 시민들에게 제대로만 알리면 사회당 이기지 못할 것 없다고 본다”며 “반드시 4천 표 이상 득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송상호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 있다는 이유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바꿔야 한다”며 “사회당이 기본소득과 기본복지를 가지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무조건 기본소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연 비례후보는 “사람이 ‘살아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정말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라며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고, 학교는 급식을 가지고 아이들을 차별해서는 안 되는 것이 살아가는데 기본적인 것이나 우리의 복지수준은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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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3인 후보 약력

이미연 후보(충북도의원, 비례) 

1967년생
뇌병변장애 2급
충북여성장애인연대 회원
전 다사리 장애인야간학교 학생대표
전 어깨동무 봉사대 회장
現 다사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위원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의회 의원 후보출마

윤남용 후보(청주시“다”선거구 (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1998년 청년진보당 발기인
청년진보당청주시흥덕구지구당 조직국장
2000년 청년진보당 2기 간부학교 졸업
2001년 사회당충북도지부(준) 사무국장
2006년 전국농협노조 충북본부 사무부국장
제4회전국동지지방선거 희망사회당충북도당(준) 선거대책본부장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 한국사회당 금민후보 충북선거운동본부장
2008년 한국사회당충북도당(준) 위원장 권한대행
2009년~ 현 사회당충북도당 위원장
현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현 사람연대충북 집행위원장 겸 운영위원

송상호 후보(청주시의회 선거 “라” 선거구(분평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전 한국사회당충북도당 위원장
전 수곡동행복한사람들 공동대표
전 충북장애인권연대 공동대표
전 야간학교 늘푸른교실 교장
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의회 수곡산미분장동후보
전 충북교육문화연대 다사리 대표
현 다사리장애인야학센터 운영위원장
현 사람연대충북 대표
현 ‘등대인연’무료공부방 교사
현 충북인연맺기운동본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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