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정책위 부의장 이상엽
        2010년 03월 15일 03:2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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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은 15일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이상엽 사진작가를 임명하고, 비상임 정책연구위원 25명을 위촉하는 등 당 정책위원회를 대폭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진보신당은 "비상임 정책연구위원은 당의 정책 개발 및 관련 담당 분야 정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역할로 한다"며 "향후 비상임 정책연구위원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엽 정책위(의장 조현연, 성공회대) 신임 부의장은 월간 <사회평론 길>의 사진작가로 활동한 바 있으며, ‘4대강은 달린다’ 프로젝트 등 진보신당의 4대강 관련 활동과 함께, 진보신당 문화(예술)위원회 구성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진보신당 정책위 부의장은 김석연(변호사), 신정완(성공회대 교수, 경제학), 임정기(용인대 교수, 사회복지학) 등을 포함 모두 4인이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비상임 정책연구위원은 김정진(변호사), 김현우(에너지정치연구소 연구위원), 이승원(성공회대), 박창규(지역재단 전 연구팀장), 유성재(마들연구소 연구기획실장), 서준섭(정치바로연구소 연구실장), 조진한(경제학 박사) 등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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