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신당, '태양광발전소' 건립
        2010년 03월 06일 03: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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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의 ‘고유가 극복 민생 종합대책’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이 정책으로 환원되는 유가환급금을 모아 시작한 ‘태양광 발전소’ 건립 움직임이 6일 그 결실을 맺었다. 진보신당은 이날 전북 남원 지리산초록배움터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세우고 건립 축하행사를 열었다. 

    진보신당의 모금운동은 시작한 지 약 3개월만에 노회찬 대표, 심상정 전 의원, 조승수 의원 등 진보신당 당원을 비롯한 시민 약 220여명이 자발적으로 2,200여만원을 모금했으며, 모인 금액 중 일부로 2009년 지리산초록배움터에 태양열 조리기와 풍력발전기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는 상업용으로 시간당 3Kw의 전기를 생산하고 연평균 예상 발전량은 4.38Mw이다. 이는 87.6톤의 석유를 절약하는 효과와 같다.

    이날 건립축하행사에는 약 30여명이 참여해 발전소 건립 축하행사를 가졌다. 진보신당은 “이번 행사는 자발적 기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동시에 한국사회가 석유와 원자력 중심의 위험에너지 시대를 넘어 태양과 바람에너지로 상징되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함을 주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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