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광역, 단체장 안낸 정당 적극 배려
        2010년 03월 04일 03:2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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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당 합의문

    1. 연합의 선언

    야5당은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2010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와 거대여당의 일방적 국정 운영을 저지하고, 공동의 승리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원칙에 따라 최종 타결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2. 연합의 원칙

    가. 5당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의원, 광역과 기초를 불문하고 공동승리를 위하여 연합의 정신을 구현하기로 한다.

    나. 각 당이 합의하는 공동정책을 기반으로 한 가치 중심 연합을 이루도록 한다.

    다. 5당은 연합의 구체적 방식과 후보를 결정함에 있어 유권자의 의사가 반영되는 방안을 모색한다.

    라. 각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추진된 연합 및 후보조정이 될 경우, 5당은 이를 적극적으로 존중한다.

    3. 연합의 구체적 방안

    1) 연합은 각 당에 호혜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2) 5당은 선거에서 공동 승리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 연합의 취지에 부합하는 후보를 선정한다.

    3) 연합 취지에 찬성하는 풀뿌리 시민후보나 무소속후보 역시 연합후보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후보들에 대하여는 시민사회와 야5당이 동의하는 적절한 경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도록 한다.

    4) 어느 지역을 하나의 정당이 절대적으로 독점하는 민주정치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가. 광역 및 기초 단체장

    광역 및 기초 단체장의 경우 정당 지지율과 유력 후보 유무 등을 고려하여 5당이 합의하는 지역들에 대한 후보를 정하고, 합의하지 못한 지역들에 대하여는 5당이 합의하는 경쟁방식을 통하여 후보를 정하기로 한다.

    나. 광역의원

    1) 광역의원은 호혜의 원칙에 따른 배분을 원칙으로 한다.

    2) 광역단체장 후보를 내지 아니한 정당에 대하여 적극 배려할 수 있음을 확인한다.

    다. 기초의원

    1) 기초의원의 경우에도 호혜의 원칙과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지 아니한 정당에 대한 배려 등 연합의 정신이 구현되는 원칙과 기준을 정한다.

    2) 후보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시도 당 또는 시군구 당들 사이에 논의할 수 있도록 위임할 수 있다.

    3) 각 당은 지역별 논의를 촉진하는 노력을 하며, 각 지역별로 그 특성에 맞는 연합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한다.

    4. 일정

    1) 광역 및 기초 단체장에 대하여 합의하여 결정하는 지역과 경쟁방식으로 후보를 정할 지역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포함하여, 연합에 관한 협상을 2010. 3. 15.까지 완료하기로 한다.

    2) 공동정책에 관한 1차 합의를 3월 8일 발표한다.

    2010년 3월 4일

    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 윤호중
    민주노동당 정책위 부의장 이의엽
    창조한국당 상임위원 김서진
    진보신당 부대표 정종권
    국민참여당 최고위원 김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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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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