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출범
By mywank
    2010년 01월 18일 10:5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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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교육운동’을 표방하는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이하 교육희망넷)’가 17일 출범했다. 이들은 바람직한 교육의제를 지역사회에서 수렴·발굴하고, 이를 교육감·교육위원 후보들에게 제시하는 ‘정책 운동’을 중점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교육희망넷은 이날 오후 4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경쟁 일변도의 시장주의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협동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며 창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10대 과제로’ △학생인권 보장 △초·중·고 무상급식 실현 △무상교육 실현 △일제고사 폐지 △보충수업, 자율학습 폐지 △수능시험 폐지 대입제도 개혁 △학생회 및 동아리 활성화 △대학평준화 △학급당 학생수 25명 실현 △학교시설 혁명 등을 제시했다.

현재 교육희망넷은 서울, 부산, 광주, 경기 군포·광명에 지역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전국 232개 기초 지자체별로 조직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교육희망넷에는 전국의 교육단체 관계자 1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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