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동 출판기념회, 7시 용산철도웨딩홀
    By mywank
        2010년 01월 14일 12: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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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의 현장에서 민중들의 아픔을 노래했던 송경동 시인이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창비, 7000원)』를 펴내고, 14일 오후 7시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시집은 지난 2001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송 시인이 『꿀잠』이후 내놓은 두 번째 시집으로써, 용산참사 문제를 다룬 ‘이 냉장고를 열어라’ 등의 시가 담겨있다.

    행사 주최 측은 ‘초대의 글’을 통해 “송경동 시인은 구로공단에서 20여년 함께 했고, 어려운 시기에 노동자문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버거워하면서도 늘 우리 모두의 ‘동지’가 되고자 노력했던 벗”이라며 “더 당당하게 우리의 소중한 시인으로 자라나라는 격려와 질책의 자리이기도 하다. 함께해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기륭전자 여성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공대위’, ‘콜트콜텍기타를 만드는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문화노동자’, ‘박영진 열사 추모사업회’, ‘문화다양성포럼’이 함께하기로 했으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행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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