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차기 주자 부동의 1위
        2010년 01월 07일 03:4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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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가 7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후보 선호도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29.1%로 2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7.7%)에 비해 21.4%포인트나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시민-정몬준-이회창 순

    이어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6.1%로 3위를 기록했으며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4위(3.3%), 오세훈 서울시장이 5위(2.9%),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6위(2.4%),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7위(2.1%),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가 8위(1.9%), 정운찬 국무총리가 9위(1.3%)였다. 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세균 민주당 대표, 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순이었다.

    그러나 부동층이 37.8%로 여전히 국민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차기 대권주자를 선택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조사결과(28.4%)에 비해 9.4%포인트 가량 상승한 것이다.

    또한 차기 한나라당 당 대표로는 박근혜 전 대표가 41.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정몽준 현 대표가 14%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홍준표 전 원내대표(4.8%), 4위는 원희룡 의원(3.6%), 5위는 안상수 원내대표(2.9%)였다. 이어 정두언 의원(0.6%), 김형오 국회의장(0.4%) 순이었다.

    차기 민주당 대표 후보로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20.3%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15.4%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징계논란을 빚고 있는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8.4%), 4위는 정세균 현 대표(6.6%), 5위는 송영길 최고위원(1.8%) 순이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46%포인트이다. 응답률은 19.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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