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연구소 '정치바로', 15일 개소식
        2009년 12월 14일 05:2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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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전 진보신당 상임공동대표가 추진해 온 정치연구소인 사단법인 ‘정치바로’가 15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사)정치바로는 지난 5월부터 준비돼왔으며, 지난 10월 7일, 발기인 대회를 거쳐 6개월여 만에 정식 정치연구소로 탄생한다.

    ‘정치바로’는 △한국 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비전, 프로그램을 위한 정책 연구 토론 △정치 정립을 위한 정치 교육 △전문가, 시민사회, 정치 활동가 간의 교류와 공감대 확대 △사회 현안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정치를 바로 세우는 정치공동체를 지향한다.

    앞서 ‘정치바로’는 심 전 대표의 북구 4개국 방문을 기획하고 ‘교육혁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헌법학 세미나 20여회, 경제학 세미나 10여회, 정치연합 세미나 3회, 한반도 세미나 2회 등 다수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심상정 이사장은 창립취지문을 통해 “독재권력을 넘어섰던 것처럼 시장독재를 넘어서는 것이 우리 세대의 임무”라며 “사람이 주인 되고 삶이 피어나는 사회, 노력에 따라 개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등 공존을 위한 사회경제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고단한 한국사회의 가장 큰 책임이 정치에 있고, 앞으로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힘도 정치”라며 “(사)정치바로는 혼돈과 불신의 시대에 정치가 바로 서는 길을 찾으려 한다. 지혜를 모아 국민다수가 공유할 수 있는 가치와 비전을 벼리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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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바로’ 참여 주요 인사 명단

    ○ 이사

    심상정(이사장), 김상조(한성대 교수) 노옥희(진보신당 울산시당 위원장), 류현숙(국민은행노조), 문명순(금융산업노조 부위원장), 윤기원(변호사), 이선근(경제민주화를 위한 민생연대 대표), 이창학(사업), 임순례(영화감독), 임지봉(서강대 교수), 장상환(경상대 교수), 정태인(정치바로 소장), 정혜영(스웨덴 거주, 사업), 조희연(성공회대 교수), 허헌중(지역재단 기획이사), 홍세화(한겨레 신문 기획위원)

    ○ 감사

    이덕우(변호사), 김경율(회계사)

    ○ 고문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 김혜경(전 민주노동당 대표), 단병호(17대 국회의원), 정지영(영화감독) 

    ○ 연구위원

    조희연(성공회대 교수, 연구위원단장), 고원(상지대 교수), 박상훈(후마니타스 대표), 오건호(공공정책연구소 정책실장), 홍기빈(글로벌 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이승원(성공회대 교수), 강병익(성공회대 교수), 이상호(금속노조) 등

    ○ 운영책임

    정태인(소장), 손낙구(부소장), 김학규(교육실장), 서준섭(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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