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진압으로 MB 지지 상승?
    2009년 12월 08일 03:5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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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0%를 재돌파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실시한 주간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3.5%로, 지난달에 비해 4.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27일, ‘대통령과의 대화’가 반영된 결과다.

반면 부정평가는 46.2%로, 지난주에 비해 3.2%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국민과의 대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데다, 지난주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강경대응 이후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분석했다.

   
  ▲자료=리얼미터

정당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이 41.3%로, 역시 40%대에 진입하며 1위를 고수했다. 이는 전 주 대비 3.6%포인트 오른 수치다. 2위를 유지한 민주당은 3%포인트 하락한 24.8%를 기록했으며, 3위는 0.3%포인트 오른 친박연대(5.2%), 4위는 0.5%포인트 하락해 3.5%를 기록한 민주노동당이 차지했다.

5위는 국민참여당이 0.3%포인트 오른 3.3%를 기록했으며, 6위 자유선진당은 3.0%, 7위 진보신당은 0.1%포인트 하락한 1.5%였다. 8위 창조한국당은 0.7%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유권자는 16.7%다.

한편 이번여론조사는 11월 30~12월 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포인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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