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통수치기 전문조직
        2009년 12월 03일 03:0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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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통수 치기 전문가 한국노총의 본색이 화끈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에 대해 민주노총과 함께 박터지게 싸울 듯이 하더니 복수노조 3년 유예와 1만명 이상 사업장 노조 전임자 임금지금 금지에 합의해주고 발을 뺄 태세입니다.

    복수노조 도입을 부담스러워 하는 삼성과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로 노조를 무력화 하려는 현대차, 기아차 그룹의 입장과 배를 맞추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이 주로 대기업노조이기 때문에 1만명 이상이든 5천명 이상 사업장이든 이들에 대한 전임자 급여 금지가 적용되면 민주노총 소속 조직에 대한 선별적 타격이 되겠지요. 복수노조 도입이 유예되면 노조 민주화도 그만큼 유예됩니다.

    교섭이 아니라 협잡을 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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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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