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가 두려운 MB
2009년 11월 27일 04:30 오후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에 정두언 의원이 한상률 국세청장에게 국세청이 관리하고 있는 MB파일을 넘기라고 했답니다.
이미 구속된 안원구 국세청 국장을 비롯해 당시 포스코 건설 세무조사팀은 거의 다 보았다는 ‘도곡동 땅의 주인은 이명박’이라는 전표들을 비롯해 국세청이 축적한 MB 파일입니다. 퇴임 이후에 청문회의 증거가 될만한 모든 것들을 폐기하려던 것이겠지요.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