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팔아 똥 사먹은 주제에 구린 트림?
        2009년 11월 20일 01:33 오후

    Print Friendly, PDF & Email
       
      

    실용외교의 개가라고? 밥 팔아 똥 사먹은 주제에 구린 트림하고 있네!

    아프간 파병은 회담 하기도 전에 지레 다 내주고, 한미FTA에서 그나마 움켜쥐고 있던 자동차마저 재협상의 길을 터주고, ‘그랜드 바겐’에 대해 립써비스 해 준 걸 가지고 실용 외교라니 서천 소가 웃겠다.

    ‘그랜드 바겐’ 주장하는 바람에 북핵을 둘러싼 동북아 외교에서 나홀로 고립을 자초한 걸 자랑이라고 떠벌린 것도 우습고 ‘그랜드 바겐’으로 포장된 대북 적대정책으로 남북 갈등을 키우면서 이걸 미국이 공감해달라고 요구한 것은 더더욱 수치스럽다.

    필자소개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